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

사랑하는 미경언니, 조준형PD님, 허윤희 리포터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님들게~ㅋㅋ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셨나요? ㅋㅋ
다문화 특집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 처럼은 2011년 첫 방송부터 올해 5월까지 방송한지 10년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작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휩쓸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취재와 제작이 예전보다 어려워지었지요.

어째든, 방송 10주년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o^)/* ♡ (^o^)/* ♡ (^o^)/* ♡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은 주로 한국의 이주민과 국제결혼 가정으로 향해 만든 방송이지만 저에게는 한국어 공부에 도옴이 많고 힐링도 받을 수 있다는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ㅋㅋ
10년 동안 방송국 개편 때문에 프로그램 방송 시간을 몇 차례 변경했습니다.
그렇지만 무지개 방송은 주말 시간대로 고정돼어 방송한 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무지개 방송을 듣는 건 이미 습관이 되어 한 편을 놓치면 마음 속이 허전해질 것 같습니다.
방송 내용도 실용적인 생활 지원 정보 (레이보우 뉴스 섹션) 부터 재미있는 민속풍습 (샤샤시스터즈의 문화 엿보기 섹션) 이나 그리고 프로적인 전문가 인터뷰 (허윤희 리포터님의 현장 속으로와 레이보우 초대석 섹션) 까지 다양하고 범위가 넓습니다.
작년 연초에 웃음을 많이 가져와준 샤샤시스터즈의 문화 엿보기 섹션이 제거된 건 아주 아쉽지만 무지개 방송은 더 프로적인 방향으로 매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 처럼과 같이 10년을 보내던 것이 아주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방송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P.S 노래 2개를 신청해 됩니까? ㅋㅋ
저는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 처럼 팀 전원께 권진원 가수님의 Happy Birthday to You를 방송 10주년 축하 곡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경언니께 주현미 선생님의 최고의 사랑 신청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직접 뵈지 못해서 아주 보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톻해 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지나가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남을 기월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