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살고싶습니다
부산사람
2022-02-03 08:03:28
댓글 1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청년 신재경입니다.
한번만 살펴봐주시고 살려주신다는 생각으로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이 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말해봅니다
누구한테 도움 요청을 드려야 될 지 몰라 전부 요청중이지만 어려운 요청이라 아무도 응답이 없어 이렇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부터 징조는 있었지만 서울 본가가 코로나 때문에 망하게 된 이후 실업급여가 끝난 후에도 직장마저 아직까지 구하지 못하게 되자 월세도 12개월 밀리고 전기도 끊겨보고 가스비까지 연체 중에 놓여
버텨도 쫓겨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더라도 지낼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다른 드릴 말씀은 없고 모두가 힘들고 힘든 상황이실거라 생각 들지만 제가 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게 다시 살아갈수있게 한번만
도와주신다면 극단적인 생각이나 모든 부분을 접어버리고 다시
살아보겠습니다 혹여나 도와주시는 부분이 어느정도 되실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다시 직장을 구해서 갚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킬수 있는 약속에 말씀드리는 부분이며 살고싶어서 어려운 부탁드립니다
밀린 월세라도 도와주신다면 희망을 놓치 않을거 같습니다
연락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말도 안된다고 저도 쓰면서 생각하고
힘드신부분인걸 알지만 도움 청할곳이 없습니다 공사장이나
새벽장사하는곳도 가보고 하였지만 진전이 없습니다
전부 큰 금액이지만 제일 급한게
밀린 월세인데 쫓겨나지만 않게
꼭 갚겠습니다 살고싶습니다
수많은 분들에게 도움 요청했지만 아무도 읽지도
않아주시고 하루하루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눈 딱 한번만 감고 사람 한명 살려주신
생각으로 도와주십시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꼭 갚겠습니다
33살 청년 다시 살수있게 도와주십시요 살고싶어 이렇게
남겨놓습니다 이제 신용회복
위원회에서도 재조정 통과했고
반년만 잘 갚아나가면 1퍼센트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여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매일 기도합니다 새벽에 공사장
시장 닥치는대로 일하는 중인데
가는 길에 들려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렇지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되는대로라도 도와주신다면
희망 잃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
갚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친인척 지인 제가 아는 모든 사람 도와주질 않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전부 간절하게 부탁해보았지만
찾아가서 무릎도 꿇어보았지만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교회가서 기도도 드려보고
닥치는대로 일하고 다 해보았지만
안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절대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어머니도 무슨 선택 하실지
모르고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오늘도 현장에 나와 일하는중입니다
성실히 일해 꼭 갚겠습니다
한 생명 살린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쳐도 버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살고싶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걸리겠지만 꼭 갚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살고싶어 이렇게
연락 남겨놓습니다 이제 신용회복
위원회에서도 재조정 통과했고
내년 8월부터 1월까지 잘 갚으면
1퍼센트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여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되는만큼만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제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부 갚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직장을 구하지못해 일당 공사장
새벽시장 가서 받은 돈으로
조금이나마 매꾸는 중입니다
월세도 물론 많이 아직도
밀려있지만 되는만큼만이라도
마지막으로 도와주신다면 잊지않고
꼭 갚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절대 쉽게 말하는거 아닙니다
어머니도 무슨 선택 하실지
모르고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성실히 일해 꼭 갚겠습니다
한 생명 살린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절실하고 절박합니다
매일하는 기도를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지금은 기적을 바라고
기도합니다 해볼 수 있는 일 병원 임상실험 아르바이트 공사장 새벽시장
다 해 봤지만 당장 버티는게 안되어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만큼만이라도 도움 주시면 마음 잡고 일어나보겠습니다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저랑 어머니 살수있게 급한 불만 끌 수 있게라도
도와주세요 밀린 월세와 일수 같은
급한 불이라도 끌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믿어주세요 제 생명 저희 가족의
생명까지도 살릴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검진 받을 비용도 없어
가슴 통증이 심해도 혈압 약 먹으며 버티는중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될 것 도 많습니다 살고싶습니다 되는만큼이라도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건강보험료도 1년 넘게 연체 되어 무슨 방법이 없습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살리시는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모하고 믿기 힘든 부탁이란거 압니다 그래도 살고싶어 이렇게 남깁니다
옥상에 올라 뛰어내리면 마음이 편할까 동생도 죽고싶다고하고 저도 극단적인 생각 밖에 안들고 가슴 통증 아픈건 둘째치고 어머니에 절규가
더 힘듭니다 능력없고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는
그 말씀이 더 절망으로 이끕니다 시간 걸리겠지만 꼭 갚겠습니다 무조건
지키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보이지 않는 도움이라도 저와 저희 어머니 저희 가족을
살리시는겁니다 부탁드립니다
극단적인 생각 안하고 성실히 살아 갚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