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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사랑혜 2021-01-13 16:41:35

안녕하세요? 신부님들.. 요즘은 계속 본방송을 듣지 못하고 계속 다시듣기로 청취하고 있어요.
김성앙 신부님 2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좋아하는 신수다를 제때 듣지 못하니 속상합니다. 희신부님의 아버님 말씀 코로나가 문앞에 있는거 같다라는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의 직장이 대형마트 내에 있는데 지난 신정때도 그렇고 주말마다 식품관에는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 온답니다. 그리고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는데요. 그럴때는 저도 모르게 겁이 나서 뒷걸음질 치게 되더라구요. 제가 참 못났죠~ 살짝 몰래 들은 신부님들의 웃음 소리만으로도 힘이 났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세분 신부님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이소~! ^^
추신부님의 복귀 소식 너무 기쁩니다. 조심조심 다니시고 다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