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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암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류신아 2022-06-01 20:14:28

아버지가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수면내시경을 하셨는데 마취가 깨고나서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속옷이 피로
흠뻑 젖으셔서 집에 오실때까지 고생을
많이 하셔서 기운이 없으셔서 바로 주무셨는데 아버지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이셨는데요즘은 부모님께서 너무 작아지시고 뭐라고 말할수 없는 슬픔이 내자신에게 찾아오고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아버지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곁에만 있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방광암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