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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감사합니다.

김용선 2022-02-09 11:12:59 댓글 1

정말 기나긴 터널에서 다시는 빛을 볼 수
없으리라는 절망에서 39년간의 냉담 이라는 알을 깨고 다시 나와서 감히 주님을
영접하면서 cpbc 가톨릭 평화방송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일터로 향하는 직업인지라 하루의
영성생활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라는
고민에 라디오에서 05시부터 시작하는
매일미사>묵주기도>삼종기도>특강>오늘의강론을 끝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너무 프로그램 편성도좋고 특히 TV특강을 라디오로 듣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신교선 가브리엘 신부님특강을 비롯해 최종훈 토마스 신부님,특히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신부님 특강을
들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제가 알았던 겸손과 신앙인의 참된 삶이라는것이 결국 교만과 가까웠단 생각에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잎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리며
사랑합니다.평화를빕니다
김사합니다.

    • cpbcfm | 2022-02-09 11:12:59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