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새벽 0시까지 600명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모두 4천 81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00명 가운데 대구가 519명, 경북이 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과 광주, 경기가 각각 2명, 강원과 충북, 전북, 제주가 각각 1명 등입니다.
누적 검사 인원은 모두 12만 5851명이며 현재 3만 5천 555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6명이 추가돼 모두 2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