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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7일 금요일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충열 요셉 신부

2023.02.14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나충열 요셉 신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34-9.1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3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37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38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9,1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댓글

  • 진오베드로 ·​ 1시간 전

    말년에는 사랑의 사도로 불릴 정도로 사랑을 많이 강조한 사도였다니 !!! 러블리하네요

  • 진오베드로 ·​ 1시간 전

    말년에는 사랑의 사도로 불릴 정도로 사랑을 많이 강조한 사도였다니 !!! 러블리하네요

  • 진오베드로 ·​ 1시간 전

    말년에는 사랑의 사도로 불릴 정도로 사랑을 많이 강조한 사도였다니 !!! 러블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