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황창연신부가 지난주에 이어 '화나십니까?'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갑니다.
황창연신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라고 생각하며
참고 살아야한다"는
것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십자가 콤플렉스"라고 설명합니다.
황창연신부는 복음서, 특히 요한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은 단지 수난과 십자가의 길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 사랑과 평화라고 강조하며
우리
신앙인들이 주님 안에서 보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 것을 권유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신앙의 재발견’을 통해 방송된 내용입니다.
<화나십니까? 2부 방송시간>
(본방) 1월 20일(금) 08:00
(재방) 1월 21일(토)
20:00, 22일(일) 18:00 밤 12시, 23일(월) 20:00, 25일(수) 16:00